Q&A

비영어권 국가의 경우 서울대 외대 부산외대 60점 이상의 어학요건이 공지사항에 나와있는데

그와 상응하는 다른 외국어시험을 인정하는지에 대한 조건이 있지 않네요.

제가 찾아본 결과 올해 지원가능한 어학시험일정은 서울대 외대 부산외대 어학시험도 없는것 같습니다.


불어 독일어 이탈리어 스페인어 혹은 그 외의 언어의 경우 다양한 어학시험이 있고

공식적으로 유학을 가거나 현지에 취업할때 인정받을 수 있는 시험의 경우 한국에서 시행되는 어학시험보다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 유효기간이 없고 혹은 일생에 한번만 볼 수 있는 시험도 있는데 작년 이후 취득한 어학성적이란 조건도 의아합니다.


만약 인턴쉽이나 연구와 같은 연수 기회를 얻은경우 이미 일을할 수 있는 어학조건을 충족한 경우이고

현지 유학생의 경우 현지어로 공부를 했고 졸업예정이거나 졸업한 경우인데

서울대 독일어시험보다 더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어학시험이 인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2년 이전의 어학시험이란 조건도 필요한지 의아합니다.


저는 이 기회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지원을 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턴쉽이나 연수의 경우 경제적으로 충분히 자립가능하지 않은 경우 유명한 회사 오퍼를 거절한 경험이 두번 있습니다.

좀 더 프로젝트의 질이나 경험에 초점을 둬서 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